SBS 신년특집으로 <I ROBOT, 내 아이가 살아갈 로봇 세상>을 방영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많은 기계들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은 단순하고 시킨일만 하는 수준이지만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사람이 시킨 일뿐만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알아서 일을 하는 인공 지능을 장착한 로봇이 등장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당장 자신과 아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방송 중에는 윤리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로봇, 사람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로봇도 등장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여기까지 왔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직은 갈길이 멀어 보이기도 합니다. 로봇의 하드웨어 기술과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영화 <i, Robot>에 등장하는 로봇처럼 신체 기능은 인간을 훌쩍 뛰어넘고 사고 능력 또한 인간 못지 않은 로봇이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날이 오게 된다면 우리 삶은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코딩 교육 열풍의 한편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코딩 교육이 기존의 국영수 주입식 교육의 연장선이 되지 않을까 말이죠. 방송이 후반에 등장하는 로봇 전문가의 이야기가 기억이 남습니다. 결국 어떤 시대가 닥치더라도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로봇과 손을 잡고 있는 마지막 장면은 의미심장하네요. 우리는 지금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지만 로봇과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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