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예문당 이야기159

<마음세수> 어떤 표지가 마음에 드세요?  표지시안이 나왔습니다. 두달전에 라는 제목으로 표지시안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제목을 변경하게 되어서 표지시안을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에 표지가 결정되면, 5월 중순정도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1, 2, 3번 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클릭하시면 표지가 커집니다. ^^ 목차를 살짝..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목차 머리말 제1장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들 행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우리들의 하루 2040-그들의 미래는 더 암담하기만 하다 왜 우리는 일에서 행복을 추구할 수 없는가? 우리는 행복을 배우지 못했다 돈과 지위 속에 과연 행복이 있을까? 행복의 도피처-사이버세상 잘못된 행복추구-중독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수다와 음주 정신적 상처-언제까지.. 2011. 4. 21.
행운은 그냥 오지 않는다 - 엄마의 두번째 홀인원 이야기 지난주 화요일, 갑자기 동생에게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엄마가 홀인원을 하셨다는거에요. @.@ 저는 골프를 치지 않지만, 골프 치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홀인원이 일생에 한번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그런데 엄마의 홀인원은 이번이 두번째거든요. 놀라운 소식이지요. 지난주 월요일에 엄마를 뵈었을 때, 갑자기 대타로 나가게 되셔서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하셨었습니다. 요즘 감이 좋으시다더니 옆에서 지켜보는 딸은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지난 2월,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링크]를 출간하고 엄마에게 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희 책 뒤쪽에 QR 코드가 삽입되어있어서 시연삼아 보여드렸는데, 유심히 보시더니 얼마 후, 9번 아이언 거리가 늘었다며 무척 좋아하셨었습니다. 바로 이 동영상입니다. 링크 .. 2011. 4. 5.
2011년 3월 예문당 베스트셀러 TOP 20 블로그를 개설하고 매달 도서판매부수별 순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렇게 정리하면서 출판사의 한달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서 움직이는 책들도 보이구요. 그렇다면 2011년 3월에는 어떤 책들이 가장 많이 사랑받았을까요? 2011년 3월 예문당 인기도서 20권 1. [어린이] 쑥쑥크는 ABCD 초등영어 ↑1위 2. [어린이] ABCD 영어 첫걸음 1권 ↑3위 3. [어린이] 초등 ENGLISH 900 단어 쓰기 4. [경제경영] 청년 CEO를 꿈꿔라 5. [어린이] 초등 ENGLISH 700 단어 쓰기 ↓1위 6. [어린이] ABCD 초등 영어 마을 ↑6위 7. [골프]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6위 8. [복싱] 복싱교본 9. [어린이] Phonics & Write ↑19위 10... 2011. 4. 1.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저자 사인회 후기~ 지난 토요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는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저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1시가 조금 넘어서 교보문고 강남점에 도착했습니다. 이쁘게 셋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약간의 설렘과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사인회 시작 전 여민선 프로님과 저도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 저도 여민선 프로님은 이날 처음 뵈었는데요, 무척 밝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제 얼굴이 무척 커보입니다. @.@ 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민선 프로님께 사인도 받고, 퍼팅 이벤트도 진행해보았습니다. 사인회를 기다리셨던 독자님께서 퍼팅도 하시고, 여민선 프로님께 살짜쿵~ 원포인트 레슨도 받으셨답니다. 여민선 프로님과 함께.. 2011. 2. 21.
<30대 과학도, 행복을 논하다> 표지 디자인 골라주세요~ 표지 시안이 나왔습니다. 책을 만들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무리 하면서 참 힘든 것이 제목, 표지를 무엇으로 하는냐 입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 디자이너가 내 놓은 시안은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세가지입니다.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1, 2, 3이라고 번호를 붙이겠습니다. 1번의 경우 치유서로서 편안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고 2번 시안은 저자가 세계를 돌아 다니며 행복에 대해 생각한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3번 시안은 저자의 사진을 넣어서 디자인을 하였네요. 어떤 표지가 마음에 드시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2011. 2. 9.
세뱃돈으로 장만한 7살 아들의 계산기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시댁에서 2박 3일, 친정에서 2박 3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설날이었던 만큼 7살, 4살인 저희 두 아들래미들도 세뱃돈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돈을 잘 모르는 4살 둘째아이는 세뱃돈을 받자마자 엄마에게 자동으로 가져다주는데, 7살 큰아이는 꽉 쥐고 주려고 하질 않습니다. 이제 슬슬 돈을 알아가는 중이거든요. 뭘 살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 팽이, 천자기 등... 올해 받을 선물을 모두 예약해놓고 어떤걸 사도 되냐고 아이가 조르기에, 계산기를 넌지시.. 제안해보았습니다. 7살 큰아이가 요즘 숫자에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도저히 암산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자꾸 엄마에게 암산을 요구해서 실랑이를 하던 터라, 기계도 갖고 교육적 효과도 노릴 수.. 201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