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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말하는 테이프를 이용한 연습방법

by 예문당 2011. 3. 30.



초보 골퍼들은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알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

LPGA프로 여민선 선수는 테이프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하얀 테이프를 준비하시고 클럽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리고 공을 쳐 보는 것입니다. 날아가는 공을 끝까지 살펴보고, 공의 구질과 테이프를 보면 자신이 어떻게 스윙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번 생크가 난다고 할 때, 힐이나 토우에 맞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의외로 스윙을 빨리 교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크게 돈 들이지 않는 연습 방법이니 한 번 시도해 보시죠. ^^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 10점
여민선 지음/예문당
2011년 2월 15일 초판 1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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