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은 퍼팅은 한 손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한 손은 보조가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어느 손으로 퍼팅을 하시는지요? 왼손? 오른손?
LPGA프로 여민선 선수는 우선 어느 손의 감각이 뛰어난지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느 손의 감각이 뛰어난지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린에서 공을 여러개 준비한 후, 타킷을 정한 후, 오른손으로만 퍼터를 잡고 퍼팅을 해보고 왼손으로만 퍼팅을 해봅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면 어느 손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손을 알아내어 자연스럽게 손과 눈이 연결된 손으로 연습을 한다면 짧은 시간에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함께 동영상 강의를 들어 볼까요?
![]() |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 ![]() 여민선 지음/예문당 2011년 2월 15일 초판 1쇄 발행 |
'골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말하는 테이프를 이용한 연습방법 (10) | 2011.03.30 |
---|---|
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프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17) | 2011.03.23 |
LPGA프로 여민선이 말하는 장타치기의 비밀 (18) | 2011.03.10 |
티슈박스로 간단하게 푸시나 풀 없애기 - 싱글로 가는 연습습관(10) (24) | 2010.09.30 |
버디 잡고, 이글 잡고, 상상 라운드 어때요? - 싱글로 가는 연습습관(9) (23) | 2010.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