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을 보면서 몇 가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하여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GMO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생명은 GMO다>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인터넷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GMO 관련 기사나 방송을 보면 우리나라가 GMO 최대 수입국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전세계 GMO 수입 1위 또는 식용 GMO 1위?[링크]


어제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이슈는 국내 라면 생산 업체에서는 GMO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조사해 보니 일부 제품에서 GM 콩과 옥수수가 검출되었다였습니다. 수입 과정에서 원료의 일부 혼입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는 이유로 나라별로 실정에 맞게 혼입 허용비율을 정하고 있습니다. EU는 0.9%, 일본은 5%, 호주는 1%, 우리나라는 3%. 방송을 보니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게 아니냐고 말씀 하시는데 EU의 기준을 적용하여 0.9%면 안심이 될까요? 그에 따른 비용의 상승은 누가 감당하죠?

많은 GM작물들이 수입이 되는데 어디 사용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는 것도 소비자들의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듯 합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주장하며 GMO 완전표시제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완전표시제가 그렇게 생각처럼 즐거운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논란이 증폭되는 이 마당에 한 번 싹 공개하고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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