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1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비크니티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관람 후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일주일간 방학을 했습니다. 방학한 기념으로 극장에 가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메탈 베이블레이드'였는데, 올해는 '포켓몬스터'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아이의 요구에 맞춰 어쩔 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2작품 동시 대개봉이라고 하는데, 줄거리는 같고, 등장하는 포켓몬과 일부 장면, 대사 등만 다른 영화라고 합니다. 저희는 맞는 시간대의 영화를 고르다보니 '백의 영웅 레시라무'편을 보았습니다. 남자아이들 4명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8살 큰아이와 5살짜리 둘째아이, 그리고 8살 큰아이 친구와 11살 큰아이 친구 형이요. 8살짜리들을 열광이고, 5살짜리는 뭔지도 모르고 본거고 11살짜리는 그냥 볼만했는데, 큰 감동은 없.. 2012.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