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독후감81

[새로 나온 책] 나도 공모전에서 대상 탈 거야! 공모전의 시대입니다. 공모전을 잘 이용하면 상금, 경력, 취업, 도전정신, 창의력, 경험 등을 한번에 잡을 수 있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공모전 도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 공모전의 세계를 알아볼까요?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자기계발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교양 > 자기계발국내도서 > 아동 > 초등전학년 > 어린이 자기계발 책 소개 공모전은 숨어 있는 멋진 보물창고!지금은 공모전의 시대다. 공모전은 상금, 스펙(수상 경력), 취업, 도전정신, 창의력, 경험 등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보물과도 같은 기회이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려 있는 문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청소년과 대학생 심지어 직장인들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으며, 국.. 2013. 5. 13.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꿈꾼다면 알아야한다 - 아이엠피터의 놈.놈.놈. 요즘은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인 상식 맞을까? 내가 생각한 원칙이 맞을까? 등이요. 배운대로 살자니 세상은 그렇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원칙이나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 전까지는 나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그리고 육아를 하게 되니 달라졌습니다. 내가 잘해도 되지 않는 일들이 생겼고, 함께 잘해야하는 문제들을 알게 되었고, 계속 나가다보니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혀 관심이 없던 분야인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끔 관련도서도 찾아 읽고요.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은 이웃블로거 아이엠피터님께서 블로그의 글을 모아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입니다. 오래전부터 홀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2012. 8. 1.
교사의 마음가짐이 아이를 바꾼다 - 수업혁명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여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가정의 환경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부모나 가정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라납니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고도 합니다. 교육에 있어서도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서 아이들이 받는 교육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딛고 올라갈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세계적인 뇌기반 교육전문가인 에릭 젠슨은 빈곤이 아이들의 뇌를 어떻게 나쁘게 변화시키고, 이를 복원하기 위해서 학교와 교실 차원에서 어떤 방법들을 써야하는지 수업혁명을 통해 를 소개합니다. 빈곤이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사실 불편합니다. 아이에게 해주고 싶지만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해주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 2012. 7. 21.
우리는 모두 악마에게 속고 있다 - 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행복하신가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0년간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온 행복 컨설턴트 팀 레이는 행복을 가로막는 남녀관계의 그릇된 통념과 그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에서 제시합니다. 이 책의 원제는 입니다. 여기서 myth는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생각하는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에 대한 그릇된 통념입니다. 연애학개론이라서 20-30대 미혼남녀만을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결혼 8년차인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부부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겠더라고요. 아주 오래 전에 악마들이 투자해 세운 '데블스(Devils)'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마케팅 담당 악마가 벽에 걸린 '창업이념'을 읽고 있습니다. 불꽃체의 검붉은 글씨를.. 2012. 5. 22.
진짜 나답게 살고 있는가 - 1인분 인생 나에 대해 생각하며 살고 계신가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던 것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던 모습대로 살고 있는가. 혹시 잊거나 애써 외면하고 지내시지는 않으셨나요? 30대가 되면서 마음먹은 것은, 전업주부로 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29살 10월에 첫아이를 낳고 산후조리가 끝나면서 맞는 서른은 참으로 든든했습니다. 30대에 할 일을 찾은 느낌이었으니까요. 내 아이가 10살이 되기까지는, 나의 30대는 나의 가정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 40살부터는 나를 찾아가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틈틈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제 꿈을 찾아나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아이가 커가고, 나이를 먹고, 제가 꿈꾸던 마흔이 다가올수록 많은 부담들이 다가옵니다.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구요. 열정은.. 2012. 3. 16.
두꺼비 등이 우툴두툴한 이유는? - 떡보먹보 호랑이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교과서 수록도서) 개구리는 등이 매끈하지만, 두꺼비는 등이 우툴두툴합니다. 혹시 그 이유을 알고 계신가요? 옛이야기 속에서 그 이유를 만났습니다.  이 책은 한솔수북의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제목보다도 초등학교 국정국어교과서 1-1에 수록되어있다는 빨간 마크가 더욱 강렬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표지를 보니 호랑이 표정이 좀 이상합니다. 제목에 떡보먹보가 붙은걸 보니 뭘 배불리 먹어서 그런걸까요? 그림책의 첫 장면입니다. 어제였대. 호랑이가 두꺼비한테 된통 당했대. 그래서? 호랑이가 그냥 당하고만 있었대? 그랬대? 누군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림의 구도가 좀 특이합니다. 땅 위에서 하늘쪽을 동물들이 바라보고 있네요. 다음 페이지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아하, 까치들의 대화였..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