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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음식문화2

[새로 나온 책]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분야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예술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책 소개 역사 속 그림 속에 펼쳐진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의식주는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며, 그중에서도 음식은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이처럼 누구나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지금과 같은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은 채 몇백 년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옛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많은 그림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겨진 수많은 식탁과 음식에 대한 그림들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 모습과 삶의 의미를 들여다보고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과 비교해보자. 역사에 대해 올바로 배울.. 2015. 5. 21.
이제는 좋은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때, SBS특집 '행복한밥상' 마케팅, 미디어에 의해 부풀려진 공포, 기대 "이 컵에 담긴 물질은 일산화이수소입니다. 'DHMO 디하이드로젠모노옥사이드'라고도 불리죠. 이 물질은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아주 위험한 공포 물질로 통합니다. 돌과 금속까지 부식시킬수 있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업용 용매제와 냉각제 핵발전에도 쓰이죠. 말기 암환자의 암조직에서 이 물질이 발견 되기도 합니다. 일산화이수소의 오염은 인류에게 내려진 끔찍한 재앙과도 같습니다. 매년 수천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 이 공포의 물질은..."7일 아침 방영한 SBS특집 '행복한밥상'은 이런 무서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무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물'이라고 합니다. 물은 관점에 따라 이렇게 무서운 물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은 우리 생활에 꼭 ..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