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출간 기념 이벤트 -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예문당의 새 책 소식입니다. 한달전에 제목에 대한 의견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여쭤봤었는데요,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입니다. 영어, 수학, 과학 등 모든 학습은 국어에서 시작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지침서로서 아이의 국어가 고민인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에요. ^_^

저도 아이 공부시키다보니 이런 저런 고민이 많더라고요. 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잖아요. 요즘 특히 궁금했던 점들이 이 책에 담겨있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를 소개할께요. 이미지로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 

좀 더 자세한 목차는 여기에 있습니다.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목차

머리말

PART 1. 엄마들은 이게 고민이에요!

1. 우리 애가 공부는 잘하는데 말을 잘 못해요

2. 듣고 나서도 기억을 못해요. 왜 그럴까요? 

3. 읽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정말로 공부를 잘하나요? 

4. 말을 또박또박 못하고 더듬어요

5. 왜 했던 말을 하고 또 할까요?

6. 꼭 구연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줘야만 하나요?

7. 까짓 한 두 글자 다르게 읽어도 상관없지요? 

8. 모두 작가가 될 것도 아닌데 왜 쓰기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

9. 애들 논술은 도대체 뭘 배우는 거예요?

10. 논술은 집에서 혼자 교재로 하면 안 되나요? 

11. 왜 우리 애는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12. 정말로 수다쟁이 엄마가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드나요?

13. 말은 잘하는데 글쓰기를 싫어해요

14. 언어 감각이라는 것은 타고나나요?

PART 2 엄마, 어떻게 말하라는 거예요? 

1. 많이 경험해야 말을 더 잘할 수 있다고요?

2. 꼭 말해야 하나요? 그냥 알고 있으면 안돼요?

3. 웃고 있을 때와 화내고 있을 때, 말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요?

4. 말하기에도 단계가 있다고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게 아닌가요? 

5. 내가 분명히 말했는데 친구가 못 들었다고 해요! 

6. 대화중에 자꾸 다른 말을 하게 돼요. 내가 사오정인가요?

7. 내 얘기를 잘 이해시키려면 내용 말고도 또 무엇을 신경 써야 해요? 

8. 말할 때는 손동작도 중요하다고요? 

9. 말 잘하는 친구들의 비법이 궁금해요!

10. 엄마, 나는 ‘말’이 꼭 램프의 요정 지니 같아요! 

11. 정말로 입을 크게 벌려 말하면 머리도 좋아지나요?

12. 천천히 끊어서 말했더니 친구들이 오히려 지루하대요

13. 우리나라 말이지만 정말 발음하기 어려운 말이 많아요 

14. 내 친구는 혀가 짧은가 봐요 

15. 우리말에는 비슷한 느낌의 말이 너무 많아요

16. 한 단어로 말하기를 해보자고요?

17. 친구들과 ‘이야기 만들기’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18. 그림/사진을 보면서 말하면 정말 말을 더 잘할 수 있나요? 

19. 아,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PART 3. 엄마, 정말 듣기가 말하기만큼 중요한가요? 

1. ‘들리는 것’과 ‘듣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고요?

2. 말 잘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요?

3. 잘 듣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가 봐요

4. 듣기 훈련에도 단계가 있다고요? 

5. 듣기와 읽기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6. 들어주기를 잘하면 정말 친구가 많아지나요? 

7. 잘 듣는 것도 습관이라고요? 

8. 길게 듣다보면 헛갈려요 

9. 무엇이든 많이 들으면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되나요? 

10. 시낭송 듣는 것과 동화를 듣는 것, 또 TV 뉴스를 듣는 것 등은 모두 다른 것 같아요 

11. 들으면서 이야기의 종류를 구분해보라고요? 

12. 엄마, 듣기에서는 보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13. 읽기를 하면 내용을 잘 알겠는데 듣는 것이 더 어려워요 

14. 정말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들리나요? 

PART 4. 엄마, 읽기도 배워야 하나요? 

1. 읽기는 너무 재미있어요! 

2. 책을 읽으려면 꼭 서점에 가야 하나요? 

3. 아! 빠르게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어떻게요?

4. 그럼 느리게 읽을 필요는 없나요?

5. 엄마가 질문해 주는 게 좋아요! 

6. 엄마, 만화는 정말 안돼요? 

7. 꼭 동시를 읽어야 하나요? 

8. 언제까지 소리 내 읽어야 해요? 

9. 엄마 책 겉표지에 있는 이 이름들은 뭐예요? 

10. 혼자 읽을 줄 알아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PART 5. 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1. 말과 글은 무엇이 달라요? 

2. 왜 글을 잘 써야 해요? 

3. 꼭 계획을 세워서 써야 하나요? 어떻게 계획을 세워요?

4. 단어만 많이 알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5. 어휘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6. 그날 배운 새로운 단어는 꼭 한번 써보라고요? 

7. 엄마, 머리가 복잡할 때는 그냥 낙서를 하는 것도 좋나요? 

8. 베껴 쓰기를 하면 남의 글과 똑같아 지는 것 아닌가요? 

9. 짧은 문장쓰기가 뭐예요? 그러다 긴 글을 못 쓰게 되면 어떡해요?

10. 엄마, 나는 시작이 어려워요

11. 저는 시작은 잘 되는데 끝맺음이 어려워요

12. 글을 쓸 때 제일 헛갈리는 것이 ‘이어주는 말’이에요

13. 아, 쓰고 나서 꼭 입으로 읽어보라고요?

14. 꼭 원고지 쓰기를 해야 하나요?

15. 학교 홈페이지에서 어떤 친구가 저를 서운하게 해요.

16. 글을 쓸 때 집중이 안돼요. 그럴 땐 어떡해야 하나요?

17.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 공부도 잘하나요? 

18. 일기쓰기만 열심히 해도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19. 나만 좋으면 되지 왜 읽는 사람을 생각해야 해요? 

PART 6. 언어감각을 키우는 생활 놀이

1. 끝말잇기

2. 가족릴레이로 이야기 만들기

3. 한 달 한권 가족도서 선정, 발표해보기

4. 밥상에서 나누는 옛날이야기

5. 노랫말로 시를 생각해보기

6. 음악을 듣고 입으로 그림 그려보기

7. ㄱㄴㄷ 놀이 (각 음소로 시작하는 단어 만들기)

8. 때로는 아이가 선생님이 돼 보기

참고문헌

목차를 살펴보셨나요? 요즘 교과서가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어렵더라고요. 특히 창의력, 사고력이 요구되면서 모든 과목에서 국어 실력을 요구합니다. 초등학교 3-4학년부터는 더 심하다고 하죠? 수능 언어영역에는 듣기평가도 있더라고요. 제대로 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교육이 필요합니다. 

국어는 딱히 학원도 없습니다. 논술 학원도 애매합니다. 아이의 국어가 고민일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출간한 책이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입니다. 아직 출간전인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주세요. 

■ 신청기간 : 2012.6.25.(월) ~ 2012.6.26.(화) 까지 2일동안

■ 신청방법 : <리뷰올릴 곳 + 아이의 나이 또는 학년> 을 블로그 댓글로 남겨주세요. 
                  온라인상의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주소가 없으면 당첨에서 제외)
■ 선정기준 : 자녀가 있으신 분, 이전에 작성하신 예문당 도서리뷰를 트랙백으로 엮어 주신 분은 가점 있습니다. ^^

■ 선정인원 : 10분
■ 리뷰기간 : 2012.7.15.(일)까지 - 기간을 지켜주세요. ^_^
■ 결과발표 : 2012.6.28.(목) 오전 7시 - 주소 확인되면 바로 보내드립니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좋은 세상을 꿈꿉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