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막걸리 맛을 외국인에게 설명하려면...
불가능합니다!
향을 표현할 적절한 언어(단어)가 없기 때문이죠. 식품의 운명은 맛이 결정하고 맛은 향이 결정하지만 향을 표현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동안 그동안 향을 느끼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용도별로 특별히 제작된 아로마키트와 플레이버 휠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로마키트의 향은 천연물이 아니고 향도 표준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향의 언어'를 제안합니다!
'향의 언어 : 향신료'는 식품의 공통적인 향기물질 24종과 향신료에 특화된 24종, 총 48종으로 구성! 식약처에 등록된 향기 물질 2500종 중에 식품의 대표적인 향기 물질을 선정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배워보는 향기 물질 공부!
* '향의언어: 향신료'가 포함된 선물을 선택하신 후원자들에게는 '향의언어: 향신료'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소책자와 함께 오프라인 무료 강연이 제공됩니다.
* '향의언어:향신료' 펀딩 기념으로 30% 가깝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보기 힘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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