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습관1 연습장에 출근 말고 틈나면 빈 스윙하라! - 싱글로 가는 연습 습관(3) “골프연습장 자주 가지 마라.” 이는 연습 무용론자에게는 반가운 소리로, 열심히 연습하는 사람들에게는 뜬금없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대한민국 골프연습장 상황과 연습의 행태를 보면, 연습장을 너무 자주 가는 것은 실력 향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다분히 낭비적이다. 대한민국 골퍼들은 뿌리 깊은 오해를 하고 있다. ‘멋진 스윙의 완성은 공을 친 개수에 비례한다’라는 생각이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공을 많이 치면 오히려 스윙이 나빠진다. 연습의 원칙을 어기거나 나쁜 습관이 몸에 밴 경우는 더욱 그렇다. 빈 스윙을 많이 해야 스윙이 좋아진다(3빈1타의 원칙). 빈 스윙은 연습장을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 빈 스윙 전에 몸놀림의 기본 동작을 마치 태권도의 품세 연습하는 것처럼 많이..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