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코스1 백제의 숨결을 느끼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백제한성물관 투어 지난 주말에 'Visit Seoul 몽촌토성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화창하여 나들이 하기 매우 좋은 날씨였습니다.사실 너무 좋아서 덥기까지 하더군요.몽촌토성 코스는 걸어서 약 2~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강동구청역 4번출구에서 만나 풍납토성-몽촌토성-한성백제박물관으로 이어집니다. 투어는 풍납토성의 성벽에서 시작됩니다. 저 안쪽은 예전에 왕궁터로서 이곳이 바로 백제의 도성인 위례성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기 너머에 보이는 언덕이 몽촌토성의 성벽입니다. 앞에 흐르는 개천은 자연스럽게 해자의 역할을 하였겠지요.몽촌토성에 오르면 앞에 평화의 문이 보입니다. 성안에 사람이 살던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조금 더 가면 몽촌토성의 윤곽을 표현하여 만들었다는 한성백제박물관이 보입니다. .. 2015.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