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투어1 코타키나발루 - 긴코 원숭이, 반딧불을 만나다 코타키나 발루 여행기 2편입니다. 1편을 못보신 분은 요기로.... ^^ 관련글 : 코타키나발루, 사피(Sapi)섬 투어 - 청정 자연을 느끼다 코타키나발루에 패키지로 여행을 가게 되면, 크게 4가지 투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섬, 맹글로브, 클리아스리버(반딧불), 키나발루 국립공원 등. 모두 자연을 느끼는 투어입니다. 인위적인 관광지나 쇼가 없네요. 태국 관광과 많이 다른 점입니다. ^^ 그 중 저는 클리아스리버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이 투어는 클리아스강으로 가서 배를 타고 강가의 맹글로브 나무와 이곳 보르네오섬에만 산다는 긴코원숭이(코주부 원숭이, proboscis monkey)를 봅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에 깜깜할 때 다시 강으로 나가 반딧불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동반하였기 때문에, 원.. 201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