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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에드워드권2

에드워드 권이 공개하는 자신의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의 레시피 올해 초에 예술의 전당에서 있는 전시회[링크]를 보러가기 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고 있다는 캐쥬얼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주문한 메뉴는 '세이지향이 어우러진 닭가슴살과 호두와 호박잼 그리고 송로버섯 꿀 크림' 과 '돼지고기 안심 코돈블루와 파슬리 크림 사과와 버섯 피클 그리고 발사믹 리덕션' 그 날 먹었던 닭가슴살은 참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 그리고 그의 레스토랑 레시피가 책으로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죠. 레스토랑의 이름과 같은 '에디스 카페'. 3월 출판 예정이라고 들었지만 그 후 시간이 몇달 지나 8월에야 서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큼직한 판형으로 제작된 책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시원한 사진들이 멋진 솜씨로 편집이 되어 있.. 2010. 11. 7.
셰프(Chef)들이 추천하는 책 셰프들은 요리책을 보기는 할까? 본다면 어떤 요리책을 볼까? 2010년 2월26일자 동아일보에 '요리에 영감이 필요할 때... 셰프가 사랑하는 요리책'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네요. -> 원문보기 개인적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기사를 지나가다 얼핏 봤는데도 눈에 확 띄이네요. 요리분야에 일가를 이룬 분들이 보는 요리책은 무슨 책일까요? 민가다헌 송경섭 셰프는 "조리 기술도 중요하지만 창의력과 독창성이 경쟁력인 듯하다"면서 다음 요리책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Grand Livre de Cuisine(훌륭한 요리책) : 세계적 트렌드에 맞는 유럽식 요리가 수록 Les Meilleures Ouvriers de France(프랑스 최우수 요리사) : 프랑스에서 첫손에 꼽히는 요리사들의 사진과 레시피 수록 황..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