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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이탈리아4

<아빠, 음악이 뭐예요?> 음악 듣기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음악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 본문에 소개 된 곡들을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만 QR코드 사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원하는 곡을 찾아 클릭만 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혹시 음악을 들을 수 없거나 잘못된 링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은 무엇인가요? 1. 엘리제를 위하여 - For Elise, Bagatelle No. 25 in A minor (p. 14) 2. 놀람 교향곡 - Symphony No.94 'The Surprise' in G major (p. 21) 전체 2악장 3. 비창 - Symphony No.6 "Pathétique" in.. 2023. 8. 3.
[새로 나온 책] 아빠, 음악이 뭐예요? 10대를 위한 톡톡! 튀는 클래식 이야기! 분야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예술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책 소개 아빠가 들려주는 10대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어루만지고 돋우는 예술이다. 각박하고 메말라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음악이 특히나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최신가요나 팝송에 지나치게 치우쳐있다. 가뜩이나 연예인에 열광할 시기인데다 클래식에 대해 제대로 접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클래식 음악도 접해봐야 음악이 가진 진짜 힘을 느낄 수 있음에도 말이다. 이 책은 클래식이 어렵고 접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허물기 위해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박자와 리듬의 개념부터.. 2015. 9. 1.
온전히 피렌체만을 위한 여행 이야기 - 7박 8일 피렌체 만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젠가는 이곳만을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피렌체. 유럽을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스쳐가는 도시일 것 같고, 스치듯 지나갔던 여행자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일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렇게 두번을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이곳만 머무르며 느끼고 싶은 도시인데요,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났습니다. 온전히... 피렌체 만을 위한 여행 이야기요. 여행준비에서 시작하는 이 책의 형태는 가이드북과 에세이의 중간 정도라 생각됩니다. 가이드북만 있으면 루트를 잡을 때 스토리가 부족하고, 에세이만 있으면 실제 그 책을 들고 여행갔을 때 책에 소개된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곳곳에 지도와 관광, 식당, 쇼핑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있어서 이 책과 현지에서 얻.. 2011. 12. 19.
막연하게 그리웠던 피렌체, 조금 더 깊게 느끼기 막연하게 그리웠던 도시가 있었습니다. 1999년 첫 해외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왔습니다. 28박 29일을 호텔팩으로 정신없이 쏘다녔습니다. 그 중 스치듯 피렌체에 3시간 머물렀는데, 왠지모르게 다른 도시들보다 길게 여운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2년 후 2001년, 운이 좋게도 다시 유럽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일주일간 자유여행을 할 기회까지 생겼습니다. 주저없이 선택한 도시가 피렌체였습니다. 그냥 다시 가야만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다시 가서.. 막연하게 두오모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피렌체와 메디치가,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 바램 때문이었는지 갑자기, 신간 한권이 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바로 사월의 책 출판사에서 두번..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