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확보1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느낀 치열한 저작권 확보 경쟁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세계 도서 저작권의 25% 정도가 사고 팔리는 세계 최대의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입니다. 총 5일동안 도서전이 열리는데, 처음 3일(수, 목, 금)은 출판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이고, 나머지 이틀동안 일반인들이 관람합니다. 각각의 출판사 부스에는 저작권 상담을 위한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위 사진은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DK 출판사의 부스인데요, 첫날인 수요일에는 발디딜틈 없이 가득했지만, 토요일 오전이라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예문당도 진행중인 외서가 있고, 추후 저작권 확보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말로만 듣던 치열한 저작권 확보 경쟁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던 미국 출판사의 부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부스의 .. 201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