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지능발달2

손을 사용하면 지능이 발달하는 이유 아이는 태어나면서 작은 몸짓으로부터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갑니다. 끊임없이 손을 꼼지락거리고 손을 입에 넣고 빨고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을 수 있게 되면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는 입으로 가지고 가지요. 생후 18개월에서 3년 사이의 아이는 '손 사용에 대한 민감기'를 맞이합니다. 손을 사용하여 물건을 자르고, 때리고, 꺼내고, 넣고, 붙이고, 접는 등의 행위를 즐깁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손은 인간에게 주어진 보물과 같은 기관이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손을 사용해서 하는 활동은 몬테소리 교육 내에서도 핵심중 하나입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서툴지만 손가락을 사용하는 행위를 반복함으로 차차 능숙하게 자신의 손과 팔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유아기에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즐거움.. 2013. 1. 7.
[신간 안내] '아이의 민감기' -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 2012년 예문당의 첫 책 '아이의 민감기'를 출간하였습니다. 보도자료를 소개합니다. ^^ 분류 국내도서 > 가정과 생활 > 자녀교육 국내도서 > 가정과 생활 > 육아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 책 소개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 민감기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아이의 뇌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것은 아이의 뇌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또 양육자나 보호자의 지도는 아이의 뇌에 어떠한 변화를 줄까? 뇌과학의 관점에서 어떻게 지도하면 교육적 효과가 상승할까? 이 책은 이러한 부모들의 다양한 의문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동시에 몬테소리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교육적 효과를 직접 보여주어 아이의 뇌를 똑똑하고 유연하게 키우는 법을 알..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