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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예술의 전당2

원작의 감동이 느껴졌던 오르세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어딘가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미술관전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있다가, 큰아이 유치원 방학을 맞이하여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사진 설명 : 둘째아이를 안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르세미술관전으로 반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앵그르를 포함한 19세기 후반의 대표 작가들의 회화, 데생, 사진 등 134점이 공개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전시장은 만원이었습니다. 아이를 안고, 붐비지만 천천히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그 중, 두 작품이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고흐의 다른 그림들처럼, 이 작품 역시 색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원화.. 2011. 8. 7.
마음이 즐겁다.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미술관 산책. ^^ 오랫만에 미술관에 들렀습니다. 공짜표가 생겼는데, 기한이 이달말까지라서 부랴부랴.. 달려갔지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이번 전시회는 조선일보 창간 90주년으로 진행 된 것인데요,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전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개(링크)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공식 사이트(링크)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반 고흐 2점, 르누아르 7점, 세잔 3점, 모네 4점, 마티스 7점, 모딜리아니, 피카소, 고갱, 드가, 마네, 루소의 대표작 등 총 96점이 소개되었습니다. 유화 68점, 드로잉 20점, 조각 8점. 그 중, 제가 인상깊게 보았던 여섯 작품을 소개합니다. ^^ 일욜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제대로 작품감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 미술관 가시는 분들은 아침일찍 가..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