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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독서 후기

내가 먹는 것이 내 몸을 만든다 - 약이 되는 밥상

by 예문당 2011. 1. 17.

음식 잘 챙겨서 드시나요?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을 하는 것도 먹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주부이다보니 조금씩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가족들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기왕 먹는 음식,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더 좋겠죠?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MBC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제작팀으로 되어있습니다. MBC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종류의 책이 많지요.

명의 4분께서 건강 관리 방법과 몸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주시고, 이쁜 사진들과 함께 레시피도 올라와있습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되는 밥상 1 목차

백남선 박사가 추천하는 암을 이기는 밥상
내가 먹는 것이 내 몸을 만든다
백남선 박사의 밥상에 담긴 암 퇴치 비결
병을 알고 나를 알면 건강하게 장수한다

콩 / 마늘을 사용한 요리 레시피


송명근 박사가 추천하는 심장을 지키는 밥상
심장이 보내오는 경고
심장을 지켜주는 송명근 박사의 밥상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으로 이루어진다

양파 / 복분자를 사용한 요리 레시피


차봉수 박사가 추천하는 혈당을 낮추는 밥상
당뇨, 몸이 주는 옐로카드
당뇨의 은밀한 킬러본능
혈당을 낮춰주는 차봉수 박사의 밥상
운동은 최고의 혈당조절법

해조류 / 올리브유를 사용한 레시피


한설희 박사가 추천하는 치매를 피하는 밥상
영혼을 잠식하는 내 머릿속 지우개
치매를 예방하는 한설희 박사의 건강밥상
몸이 운동하면 머리도 운동한다

등 푸른 생선 / 견과류를 사용한 요리 레시피


요리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도자기앤
마무리하며

늘 뭘 해먹을까 고민하지만, 늘 비슷한 익숙한 음식만 해먹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장보는 것도 좀 달라지고, 변형한 음식들도 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저도 더 입맛이 좋고, 가족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요리책은 아니지만, 책 속에 이렇게 레시피도 들어가있거든요.


두부요리에서 힌트를 얻어 저도 좀 변형을 해봤습니다. ^^


자주 먹는 두부 부침이지만, 감자전분으로 옷을 입혀서 올리브유에 부치고, 샐러드 위에 놓은 다음에 샐러드 소스를 뿌려서 함께 먹어봤습니다. 그냥 두부부침만 먹는 것보다 낫더군요. 책을 읽고 나서,
올리브유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장볼 때에는 일부러 견과류로 호두/잣을 사왔습니다. 남편도 아이도 좋아하네요. 올해는 밥상에 좀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건강밥상으로요.

책 속에서 치매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치매라는 것이 가랑비에 옷 젖듯 적어도 20년 이상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60대에 발병했다면 그것은 이미 40대부터 시작됐다고 봐야 해요. 그 시절에 자기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에 나이 들어서 치매로 나타나는 거죠. 치매는 전적으로 본인의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질병입니다.



내가 먹고,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맡는 오감에 의해서 내가 만들어집니다. 모두 중요한 것들이지요. 가정에서도 건강밥상을 잘 챙겨야겠지만, 밖에서 식사하실 때에도 기왕이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챙겨드세요. 콩/마늘/양파/복분자/해조류/올리브유/등 푸른 생선/견과류 보시면 한번씩 더 드시구요. ^^

무슨 일이든 예방이 중요하지요. 건강할 때, 건강 잘 지키세요.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1 - 10점
명의가추천하는약이되는밥상제작 엮음/MBC프로덕션
2010년 12월 15일 초판 1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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