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블로그를 개설하셨나요?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첫번째 목적도서 정보 업데이트였습니다.
인터넷 서점이 있다고 해도, 저희 출판사의 경우 그 동안 정보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희 도서가 필요하신 분께서 검색을 하셨을 때, 필요한 정보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두번째 목적소통입니다.
궁금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 저희 도서를 찾으시는지 말이죠. 250여종의 도서 중, 드문드문 한권씩 주문이 오는 책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사시는 것일까. 어떻게 알고 사시는 것일까. 등등 여러가지요. 그리고 혹시 독자 의견이 있으시다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잘못된 정보 신고도 포함해서요. ^^;

위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두달 블로그를 운영해본 결과로는 하고 싶은 것들을 조금씩 이루어나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만,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틈틈히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 속도가 늦는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책을 모두 읽고 서평을 올리려니 사실 벅차네요.

일주일에 한권씩이면 1년에 50권, 일주일에 2권이면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이잖아요? 만만치 않습니다. ^^ 그래서 블로그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지도 고민이네요.

하지만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혼자 힘으로 만들고 있어서, 조금 더디고 느릴지라도... 꾸준히 할꺼라는거죠. ^^; 3개월, 6개월, 1년 후에는 분명히 달라져 있을것입니다. 또 운영 노하우가 생기면 시간이 좀 더 단축될꺼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점점 많아집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출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알려드리고 싶고, 앞으로 나올 책에 대한 내용들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나서서 밤도 새고 혼자 낑낑대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웃님들을 만나서 새로운 것을 배우다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ㅋㅋ

지켜봐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dwstory.net BlogIcon D.wish 2009.11.26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포스팅에 너무 압박받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ㅎ 천천히 책한권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추천책이라던지를 몇주에 한번정도 종합해서 여러권 테마별로 올려봐도 좋고요. 에고, 잠을 잘못자서 목이 찌릿찌릿한데요, 도메인 바꾸면서 믹시가 이상하게되서 도메인 삭제후 재등록을 했습니다. ㅠㅠ;;; 서럽군요 헝헝

    • Favicon of http://yujinn.idtail.com/ BlogIcon 예문당 2009.11.26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다음뷰 등록껀으로 계속 신경을 쓰고 있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문제가.. 이상한걸 정확하게 물어볼 데도 없고, 물어본들 답을 못해준다는거죠. -_-;;;

  2. Favicon of http://greenbee.co.kr/blog BlogIcon 그린비 2009.11.26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혼자서 컨텐츠도 생산하고 운영도 하려면 정말 벅차시겠어요. 육아까지!
    그래도, 열정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yujinn.idtail.com/ BlogIcon 예문당 2009.11.26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히히...
      저는 집에서 TV도 안봐요. 아이랑 집에 있다보면, 갇혀사는 느낌이 들지요.
      가끔 세상 돌아가는거 모른다고 구박도 받아요.
      하지만 요즘은 세상하고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40살부터 본격적으로 일할 꿈을 꾸고 있거든요.
      아직 쩜.. 남았는데요..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갈 생각이에요.
      거북이처럼요.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aisan2 BlogIcon 표고아빠 2009.11.2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제 4개월째 접어들면서 일단 방문객 많은곳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지요
    방문객은 억지로 많아지는게 분명 아닐테니깐요.
    최근엔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를 고민도 해보게 되더군요.
    어제처럼 메인등에 노출이 되기도하여 보면서 님처럼 욕심도 생기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을 할까 고민해 보게 되네요.
    일단 저두 육아를 계획하고 시작은 하였답니다.
    아직은 저희 블로그도 횡설수설 그때그때 소재꺼리 찾아서 짧은 생각을 담고 있지요.
    참 신선한 느낌을 주는 블로그인듯 싶어요.
    참 좋구요. 자주 오고 싶어집니다.

    • Favicon of http://yujinn.idtail.com/ BlogIcon 예문당 2009.11.26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하셔서 표고아빠시군요?
      블로그 배경을 보니 군침이 넘어갑니다.
      명절에만 가끔 부모님께 얻어먹어보는 화고는.. 정말 환상이지요. ㅋㅋ
      저희도 부모님들께 명절에 가끔 선물해드리거든요. ^^;

      저희가.. 올해에는 건강 쪽으로도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점 생기면 언제든 여쭈러 가겠습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힛...... :)

  4. Favicon of http://sibnt.net BlogIcon Sibnt 2009.11.26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셨던 날이 생각나네요, ^-^
    그때의 인연으로 이렇게, 매번 찾아오게 되는것 같아요 -
    늘 지켜보는 독자가 있습니다..!! ㅋ^ㅡ^ 힘내세요!!

  5. Favicon of http://yim3204.tistory.com BlogIcon 분홍별장미 2009.11.27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예문당에서 흥보차원에서 만든줄 알았는데,,
    혼자하시는거네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자기시간을
    많은시간을 뺏기는게 블로그인데... 앞으로 꾸준히~~
    좋은블로그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yujinn.idtail.com/ BlogIcon 예문당 2009.11.2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가 인력이 부족해서, 직원을 써서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가 없어요.
      남편이 하는 일이고, 저도 책에 관심이 많아서 시작했습니다.
      회사 블로그면서, 상업적일 수 없는.. 형태의 블로그입니다. ^^;
      소통, 나눔을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6.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9.12.02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린비도 보이고... ㅎㅎ

    오히려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일은 홍보이므로 상대적으로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통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 겝니다~~ ^&^
    건투를 빕니다!

    •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09.12.03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습니다.
      정보업데이트는 기본이니, 시간이 문제이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소통은.. 노력해야죠. 아주 많이요~
      아직 저희 독자분들께서는 이 블로그의 존재여부를 모르실꺼에요.
      아마도 2010년도에 나오는 신간부터 홍보가 될 듯 해요.

      제가 출판학교라는 곳에서 출판마케팅 과정을 수강하고 있어요.
      우연히도 그린비에서도 함께 수강하시더라구요.
      그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시게 되었네요.

      더불어.. 김영사 모 팀장님께도 수업을 들었었는데요, 블로거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들었었어요. 그런데 초하님께서 김영사에서 부탁받으시고 글 올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세상 좁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ㅋㅋㅋ
      초하님이 더 가깝게 느껴졌었어요. 히~ ^^

    •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9.12.03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그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
      네, 김영사(팀장님이셨군요) 덕분에 좋은 책 읽었답니다.

      앞으로 즐거운 블로깅으로 더 많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09.12.03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