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1 숲 속에서 낮잠자기 좋은 곳 - 물향기 수목원 어제 소개해드린 두부 전문점 두향[링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이곳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링크]에 갔습니다. 물향기 수목원은 2006년 5월에 개원한 경기도립 수목원이에요. 요금은 성인 1일 1,000원, 주차료는 하루 3,000원이었습니다. 1호선 오산 물향기 수목원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저도 소개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 보여서 트윗을 함 날려봅니다. 물향기를 풀향기로 오타내서 보냈는데, 갑자기 김문수 경기도지사님께서 멘션을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를 팔로잉하고 계셨더라구요. 헉!!!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많으셔서, 저희도 한쪽에 살포시 돋자리를 깔아봅니다. 숲속이 시원하고 참 좋았습니다. 내부에서 음식은 팔지 않아서.. 201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