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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음식16

<새로 나온 책> 음식의 가치 분류 국내도서 > 인문 > 인문일반/인문교양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음식 전문가 10인에게 듣는 ‘음식의 가치’우리는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으며, 매일, 매끼니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한다. 그 선택은 각자가 생각하는 ‘음식의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음식의 가치 안에서 영위되고 있으며, 음식에 대한 가치 판단에 따라 내가 누군지도 결정된다.‘서울대 푸드비즈니스 랩’에서는 장장 1년 반에 걸쳐 황교익, 박종숙, 최낙언 등 대한민국 음식 분야 최고의 선수 10인과 함께 ‘음식의 가치’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그들의 강연 내용과 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독자들과 함께 음식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독자 자신이 먹는 음식의 의미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기.. 2018. 11. 5.
제6회 삼청동 북콘서트 - 음식의 인문학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는 삼청동 북콘서트가 이번 9월 26일 토요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9월 선정도서는 바로 입니다. 주최측 이야기로는 추석을 맞이 하여 각 나라별 명절문화, 놀이,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는데요. 선정도서 소개를 한 번 볼까요? 의식주는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며, 그중에서도 음식은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이처럼 누구나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지금과 같은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은 채 몇 백 년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옛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많은 그림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겨진 수많은 식탁과 음식에 .. 2015. 9. 24.
[새로 나온 책]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분야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예술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책 소개 역사 속 그림 속에 펼쳐진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의식주는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며, 그중에서도 음식은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이처럼 누구나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지금과 같은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은 채 몇백 년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옛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많은 그림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겨진 수많은 식탁과 음식에 대한 그림들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 모습과 삶의 의미를 들여다보고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과 비교해보자. 역사에 대해 올바로 배울.. 2015. 5. 21.
슈퍼쥬니어 려욱이 빠져든다던 그 책! 얼마전 폐이스북을 통해 저에게 전해진 사진이 하나 있었습니다. 누군가 를 읽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요.읽고 있는 사람은 바로 슈퍼쥬니어의 려욱!려욱씨는 평소에도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검증단 활동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올린 것을 보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듯 합니다.책을 다 읽고 올린 트윗도 저자의 집필의도를 너무나 잘 파악있는 모습입니다.드뎌 야곰야곰 다 읽었네 ^^; ^^ 감상포인트 성분 따지기보단 소식하자ㅋ 암요!바쁜 스케줄 중에도 책을 읽고 간단한 감상도 남기는 센스! 려욱씨 그대는 진정 개념돌입니다. 하핫 감사해요. ^^ 2014. 4. 15.
봄나물 달래, 춘곤증만 없애줄까? 여러분~~ 봄나물이 몸에 좋은거 다 아시죠~~? 시장에 가면 달래, 냉이, 돌나물 등 여러가지 봄나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봄을 맞이하여 저희집 식탁을 달래요리 3종세트로 꾸며보았습니다. 달래새우전, 달래계란말이, 달래무침입니다. 봄나물이 춘곤증에 좋다는 것은 얼핏 들어봐서 알고 있었는데요, 이외에 또 어디에 좋을까요? 에서 "달래"편을 찾아보았습니다.  달래는 약용, 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물로, 한약재 이름은 '소산(小蒜)'입니다. 춘곤증 뿐만 아니라 자궁출혈, 위암, 임포턴스(Impotence, 남성 성기는 저하), 종기, 타박상, 건위, 정장, 동맥경화, 불면증, 피부미용, 빈혈, 감기 등에도 좋습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파처럼 강한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열이 많거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삼가.. 2012. 3. 23.
프랑크푸르트 전시장 messe의 먹거리 2011/10/15 - [출판 이야기] - 2011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모저모 2011/10/20 - [여행 후기]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또다른 볼꺼리, 코스프레 대회 지난주에 이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야기 마지막편, 먹거리입니다. 어디에 가나 먹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번에 유럽에 열흘간 다녀오면서, 먹는 문제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제 입맛도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3일 지나고나서는 한식당과 아시아 식당들을 찾아다녔답니다. 그렇다면, 코엑스의 몇배나 될만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시장 messe 안에는 어떤 먹거리들이 있었을까요? Cafe Bar 가장 오랜시간을 머물렀던 전시장입니다. 주로 미팅도 이곳에서 이루어졌구요. 전시장이 워낙 커서 이 안에 이런 Bar가 여러개 있습니다. 먹거리는 주로 샌.. 201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