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1 여중생 신다인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여중생 신다인(창원대산중3)이 고교생, 대학생 언니들을 제치고 대한골프협회 주최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우승하여 화제입니다. 여중생 신다인, 고교.대학 선배 모두 제치고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링크]지난해까지 스트로크 플레이로만 진행되었던 대회는 올해부터 매치플레이 방식을 도입하여 첫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32강을 가리고, 이후 3일간 매치플레이로 승패를 가르게 하였습니다. 신다인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32명 중 25위로 매치 플레이에 진출한 후, 5번의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하며 우승하였습니다. 신다인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하반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신다인 선수는 경기를 마친 후 “대회를 하면서 아무 잡념 없.. 2016.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