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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사진10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지난 3월초에 있었던 [제7차 동시나눔]에서 달남자님의 나눔이벤트에서 당첨된 책입니다. 인사만 드리러 들어갔다가, 시칠리아 여행기라는 것을 알고 냉큼 응모를 했었지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김영하님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_-;;;;;;; 이젠 알아요~ ^_____________^ 얼마전 코타키나발루에 여행가면서, 이 책을 가져갔습니다. 여행지에서 읽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여행기니까요~ ^^ 이 책은 소설가 김영하님께서 아내분과 두분이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여행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앞부분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시칠리아에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혼자 상상해오던 이탈리아가 있었다. 따사로운 햇볕과 사이프러스 그리고 유쾌하고 친절한 사내들, 거대한 유적들과 그 사이를 돌아다니는 주인 없는 개들.. 2010. 4. 15.
코타키나발루 - 리조트 수영장 100배 즐기기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머물렀던 숙소와 수영장에 대해 소개하고 글을 여행기를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기 1탄 : 코타키나발루, 사피(Sapi)섬 투어 - 청정 자연을 느끼다 여행기 2탄 : 코타키나발루 - 긴코 원숭이, 반딧불을 만나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퍼시픽윙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입니다. ^^ 수트라하버 홈페이지 (영문) : http://www.suteraharbour.com/ 수트라하버 홈페이지 (한글) : http://www.suteraharbour.co.kr/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호텔동(퍼시픽윙), 빌라동(마젤란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가격은 빌라동인 마젤란윙이 조금 더 비쌉니다. 수영장 시설이 좋습니다. 수영장은 세.. 2010. 4. 13.
코타키나발루, 사피(Sapi)섬 투어 - 청정 자연을 느끼다 오랫만에 블로깅을 합니다. 한주간 별일 없으셨지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4박 6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를 기준으로 엄마, 이모, 고모 등 친지분들과 저희 아이들 둘, 성인 여자 9명과, 아이 둘이라는 좀 특이한 구성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일정짜드리며 도움드리는 스텝역할을 하다가, 우찌하여 여행까지 따라가게 되었네요. 단독 패키지로 구성한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없었고, 여행사의 추천으로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휴양과 휴양+관광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퍼시픽 윙에 머물렀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기에 현지시각 밤 12시 반에 도착하였습니다. 깜깜한 밤. 호텔에 도착해.. 2010. 4. 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밤새 눈이 내려 아침부터 눈치우느라 땀 좀 흘렀습니다. 오랜만에 소복이 내린 눈을 보니 포근하네요. 이웃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