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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Book244

본질에 집중하라 - 성공의 축지법 지난 1월, Adish Ninsol 님의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그 때 당첨되서 받은 책입니다. 얇고 이쁘게 생겨서, 금방 읽을 줄 알았는데, 한달을 넘게 들었다 놨다 해가며.. 읽었습니다. ^^;;; 이 책은 '열심히 일한 당신 , 떠나라(현대카드)', '지하 150미터 암반 천연수로 만든 맥주(하이트맥주)', 'OK! SK!(SK)',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삼성 자동차)', '국민이 대통령입니다(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 캠페인)' 등으로 유명한 카피라이터 송치복님의 저서입니다. 저자 선생님 사인까지 있는 정말 고마운 책이죠. :) 저.. 정말 성공하려구요~~~ 으하하~~~~~~ 이 책은 여행을 떠나며 시작합니다. 바람, 고래, 모래알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2010. 3. 4.
시와 함께 시작하는 3월 -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2010년이 시작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월입니다.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그런지, 웬지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 시작을 멋진 시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오늘에 잘 어울릴만한 시를 한편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어머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어머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어머님 말씀 항상 봄.. 2010. 3. 2.
철학으로 보듬는 나의 인생 - 철학교사 안광복 저자 강연회에 다녀와서.. 저희 블로그 방명록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사계절출판사 2010/02/08 10:3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사계절출판사입니다. ^^ 안광복 저자의 칼럼이나 저서에 관심있는 분께 새책 소식과 함께 강연회를 소개해드립니다. '왜 나만 갖고 그래?'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요?'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그렇게 생각하며 청소년기를 보낸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교사나 학부모님께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성장을 위한 철학 에세이 현직 고등학교 철학 교사이자 상담 교사인 저자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담은 질문에 자신의 경험과 철학적 성찰을 담았다.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뭘까? 인정받아야 행복한 삶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가슴에 새길.. 2010. 2. 25.
마음을 다스리는 산행 - 펜펜님과 함께 떠나는 16명산 답사기 마음을 다스리는 산행 - 이석암 글.사진/에세이퍼블리싱 제가 펜펜(pennpenn)님을 처음 알게된 것은 블로그를 막 시작하고 나서였습니다. 그 때는 티스토리에 이사오기 전인데요, 텍스트큐브를 이용해서 설치형 블로그를 시작했죠. 사실 그때까지 전 메타블로그를 몰랐습니다. 블로그 홍보방법을 고심하고 있었죠. 우연히 eolin에 들어갔다가, 펜펜님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독서리뷰 에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 조회수 10도 안되던 저에게 펜펜님의 높은 조회수는 놀라움 그 자체였고, 믹시에 대한 소개글에서 믹시의 존재를 처음 알면서, 메타사이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저자분.. 이라는 이미지만 갖고 있다가, 지난 토욜 영등포 교보문고에서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관련글 : 영등.. 2010. 2. 23.
열대 이국의 향기 '향신료' 아니 위베르, 클로틸드 부아베르 저 | 노정규 역 | 창해 초판 1쇄 발행 2000년 12월 5일 어릴적 보았던 TV의 만화를 보면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탐험가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 만화를 보면서 항상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의문은 '향신료가 대체 뭐길래. 사람들이 목숨 걸고 구하러 다니는 것일까?'였습니다. 그래서 백과사전을 찾아 보았죠. 어렴풋한 기억으로 "음식물의 냄새를 없애주고 맛과 향을 돋우기 위한 어쩌구 저쩌구... 예) 후추, ...". 에이~ 후추때문에 저렇게 목숨건단 말인가? 순진한 어린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후에 그 당시에는 향신료가 말도 못하게 비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요. 아니 너 때문에 그렇게 목숨 걸고 산 넘고 물 넘고 했단.. 2010. 2. 22.
머니야 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 블로거의 궁금증을 한번에~~~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4달이 좀 넘었습니다. 처음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해서 시작했다가, 2009년 12월 1일에 티스토리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다음뷰 등록을 시도하다가 주소문제로 우째우째 이사를 했으니, 아마 이때부터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다음뷰 베스트에 두번 올라보니, 이제 저도 초보 블로거는 벗어나는가부다 생각하며, 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고, 궁금한 것들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두달 넘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들은... 1일 1포스팅은 지켜보자고 노력했는데요, 이것만으로도 벅차서, 다른 것들은 머리속에만 담아두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바로 머니야 머니야님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가 살앙하는 안양 대동문고로 향했습..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