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8 지금 대치동에서는 블로그 관리 알바가? 오늘 오후에 아는 분께서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대치동에 거주하시는데,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블로그 개설에 대한 문의를 하시러 오셨습니다. 아이의 블로그를 개설해서 블로깅을 하도록 돕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대치동에서는 아이 블로그 만드는게 유행인가봅니다. 일주일치 일기랑 사진을 모아서 주면, 사진이랑 글 잘 정리해서 블로깅해주고, 관련링크까지 엮어주는 업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달에 관리비 20만원. 헉스... -_-;;;; 그런데, 블로그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서 물으러 오셨다 했습니다. -_-; 컴은 어려워서 못하시겠다고요. 카테고리 등록을 못하겠다고요. 아이 이름으로 네이버 가입하고 블로그 개설해드렸습니다. 네이버에서 카테고리 추가는 저도 처음이라서 찾아서 카테고리 추가해드.. 2009. 12. 20. 동아일보 선정 2009 올해의 책 10권 - 기후변화의 정치학 | 앤서니 가든스 저 | 에코리브르 - 내면 기행 | 김경호 저 | 이가서 - 넛지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저 | 리더스북 - 도가니 | 공지영 저 | 창비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저 | 샘터 -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저 | 프로네시스 -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웰 저 | 김영사 -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 박상진 저 | 왕의 서재 - 종교전쟁 | 신재식, 김윤성, 장대익 저 | 사이언스북스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동네 올 한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시나요. 연말이기에, 여기저기서 각종 연말결산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올 한해는 어떤 책들을 읽으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육아서와 그림책을 주로 읽었지만, 하반기.. 2009. 12. 19. 2009년 히트상품 2009년 매일경제에서 뽑은 히트상품입니다. 음료식품 회사 제품 선진 선진크린포크 광동제약 옥수수 수염차 광동제약 비타500 농심 둥지쌀국수 뚝배기 크라운제과 마이쮸 동서식품 맥심 T.O.P 동원F&B 동원양반 명품김치 오리온 마켓오 롯데제과 롯데ID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 유제품 연세우유 연세우유 RT 서울우유 서울우유 한국야쿠르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파스퇴르 쾌변요구르트 주류 진로 참이슬 fresh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 오비맥주 카스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보해양조 보해복분자 국순당 생막걸리 화장품, 패션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라인 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생에센스 엠앤비아이엔씨 태그호이어 명보에스에이 위블로 티파니 키 컬렉션 두리화장품 댕기머리샴푸 골드윈코리아 노스페이스 .. 2009. 12. 17. 이웃님께 받은 선물 띵똥~~~~ 저에게도 수상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주문한 것도 없는데 뭐지?? 표고아빠님 블로그에서 운좋게 선택받은 호박선물이었습니다. ^^ 황금마차농원에서 직접 보내주신 것이었어요. 만차량 단호박이라고 해요. 저도 처음 봤는데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어요. 넘 맛있다고 해서, 모래 시댁갈 때 가져가서 함께 먹어보려구요. 히히....... 명함 뒷면의 쪽지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직접 써주신 글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 지난주, 롯데마트에 가보니 만차량 단호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껏 이런 호박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아는만큼 눈에 보인다더니.. 그런가봐요. ^^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 2009. 12. 16. iPhone으로 포스팅 오늘 아이폰 도착하여 티스토리 app 설치하고 테스트 중입니다. 이거 재미 있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2. 14. 출판인의 시각에서 본 iPhone 지난달 출시된 iPhone은 예상대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터치감이 좋다. 속도가 빠르다. 인터페이스가 이쁘다. 등 여러가지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런 기능적인 측면이 아닌 출판인의 한 사람으로서 iPhone이 새로운 출판 시장의 성장에 기폭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전자책. 한 때 세상의 모든 종이책이 사라지고 전자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처럼 떠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국내 시장에서 전자책의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왜 이런 결과를 나왔을까요? 아직 사람들은 종이책을 선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스크린을 통해 책보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2009. 12. 14.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