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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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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GMO다> 최낙언 저자 대중 강연 안녕하세요?이번 7월 15일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의 저자 최낙언 저자의 강연이 있습니다. GMO논란의 암호를 풀어보자- GMO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GMO의 위험성, 그 진실은?- GMO 기술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완전표시제가 시행되면 안심할 수 있을까?- GM 기술은 장차 식량보다 다른 분야에서 유용할 것이다 저 자: 최낙언일 시: 2017년 7월 15일 (토) 오후 3시-5시장 소: 서울시립과학관 사이언스 홀 (1/2층) 대 상: 청소년 및 성인수강료: 무료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학고 잔여좌석에 한해 현장 입장 가능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날카로운 질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GMO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2017. 7. 10.
알쓸신잡 정재승 교수가 엑스포를 좋아하는 이유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 정재승 교수는 유희열과 함께 경주 문화 엑스포를 방문합니다. 방문을 마치고 난 후 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엑스포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정재승 교수는 전통과 오늘 사는 모습, 미래가 잘 섞여 있을 때 도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했는데요. 현재 기술의 최전선을 보려면 "엑스포를 가라"고 합니다. 예전에 '만국박람회'라 불리던 엑스포는 개최국이 자국의 기술력을 다른 나라들에게 뽐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서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하였습니다. 런던은 자국의 위용을 뽑내기 위해 주철로 골조를 세우고 벽과 지붕을 유리로 덮은 새롭고 웅장한 건물을 만국박람회에서 선을 보입니다. 이 건물이 바로 수정궁이죠.을 펼치면 처음 만나는 사진이 바로 이 수정궁입니다. 지금이야.. 2017. 7. 6.
말(馬)보다 느린 기차 1830년 미국 메릴랜드 주, 당시로서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던 말과 새로이 등장한 운송 수단인 증기기관차와의 경주가 벌어집니다. 당연히 기차가 이길 것이라 예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결과는 말의 승리. 이날 말과 함께 경주를 벌이던 기차는 중간에 멈춰 서는 바람에 완주조차 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죠.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철로 위를 달리는 고속열차를 타고 다니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증기 기관을 운송 수단에 이용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공병대 기사로 일하던 퀴노가 1769년 3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증기마차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끄는 사람이나 가축없이 홀로 굴러가는 마차를 보며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로 인해 수레는 끝내 실용화 되지는 못하죠. 1776년 제임스 와트가 더욱 효율.. 2017. 7. 5.
[새로 나온 책] 도와줘! 친구야 또래들 간의 갈등 해결사 '또래중조' 이야기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학국내도서 > 어린이동화 > 국내창작동화 책 소개 엄마 아빠의 잦은 싸움으로 늘 괴로운 민철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준성이, 강해 보이지만 남모를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용준이.이 세 명의 친구들은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오늘도 학교에서 돌아오는 민철이의 마음은 즐겁지 않습니다. 어젯밤 엄마와 아빠가 또 대판 부부 싸움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집에 가면 엄마 아빠는 서로 대화 한마디 안 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 것이 분명했습니다.‘어디로 사라져 버리면 어떨까? 아니, 내가 죽으면 엄마 아빠는 아마 크게 후회할 거야. 후회하면서 그때부터라도 사이좋게 지내게 되지 않을까?’ 민철이는 얼마 전부터 계속 죽었으면 좋.. 2017. 7. 4.
<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7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었어요. 한 장의 사진으로 돌아보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현장 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좋은책선정위원회 2017년도 '7월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사는 다음과 같군요. 과 함께 추천된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2017. 6. 30.
방적 공장의 소녀, 아동 노동 어린이 노동자(Child laborer, 1909년)공장의 기계 사이로 한 소녀가 무심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위 사진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 루이스 하인이 미국 아동노동조사위원의 의뢰를 받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 촬영은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치 않는 기업들의 거부로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루이스 하인은 200만 어린이 노동자들의 비참한 처지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성경 판매사원, 보험중계업자, 산업 사진작가로 자신의 신분을 속여 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어린이 노동자들의 사진이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루이스 하인은 믿고 있었습니다.루이스 하인(Lewis Hine)아동 노동문제가 사회적으로 불거진 것은 유럽의 산업혁명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몰려든.. 201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