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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건강19

설날 책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합니다~ ^^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선물세트는 준비하셨나요? 설날 선물로 책은 어떠세요?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해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문당에서는 예문당 건강도서를 가지고 설날 선물세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예약받습니다. ^^ 예문당 설날 선물세트의 구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예문당 건강도서 3종 , , 입니다. 이들 중 는 2012년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관련글 *2012/10/16 슈퍼푸드? 이제는 '슈퍼이팅'의 시대!2012/10/18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2012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2012/04/18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2011/09/26 한국의 약초 - 증상별로 알아보는 130가지 약초 레시.. 2013. 1. 17.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312권 선정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10개 분야에서 총 312권입니다. 그 중 한 권인 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노봉수 교수님께서 공저자로 집필하신 책으로 사진도 2,000장이나 수록되어있다고 합니다. 학술서지만, 식품재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자 소개 *노봉수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졸업 후 동서식품(주)에 입사하여 음료개발업무를 수행. 그 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대학교에서 식품공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식약청, 농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서울시위생국 등 각종 정부기관에서 위원회.. 2012. 7. 3.
매실효소에 필요한 설탕 고르는 방법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동네 채소 가게에는 매실이 들어와있고, 슈퍼에는 매실효소나 매실짱아찌를 담그는데 필요한 설탕이랑 통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 매실효소를 담궜습니다. 저는 10kg을 담궜습니다. 처음에는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넣지 않아서 설탕이 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틀에 걸쳐 설탕이 녹는 모습을 보며 마져 다 넣어줬습니다. 매실효소를 만들 때, 어떤 설탕으로 만들지 고민되시죠? 요즘은 워낙 설탕 종류가 많잖아요. 저도 설탕에 대한 정보를 찾아헤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매실을 4년째 담지만, 계속 다른 설탕으로 담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정제 설탕인 마스코바도로 담궜어요. 왼쪽은 작년에 담궜던 유기농 설탕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마스코바도입니다. 색이 좀 다르죠? 온라인에는.. 2012. 6. 14.
우리 식탁 문화는 어떤 변화를 겪어 왔나 된장찌개와 김치를 즐겨 먹던 과거와 달리 근래에 우리 식탁은 기름진 음식과 고기,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식생활의 변화로 건강에 적신호가 커지면서, 다시 '건강한 식탁'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 놀랍게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는 건강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우리는 스스로 우리 고유의 좋은 음식을 외면하고 잘못된 서구의 식습관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생각하지 않을까요? 2012. 5. 16.
몸에 좋은 음식이 바로 '이것'이었다니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 음식일까요?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 신선한 음식? 비싼 음식? 유기농 음식?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입니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더라도 몸에서 제대로 받아 들이지를 못한다면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없겠죠? 우리는 몸에 아파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을 상태일 때는 음식을 죽과 같이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상태로 만들어 먹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는 이유로 매번 죽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만들어 왔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발효 식품'입니다. 아래 표를 함께 볼까요? 콩의 가공에 따른 소화율 차이입.. 2012. 5. 8.
'우리집 건강식탁' 연재를 시작합니다. 를 출간하며 우리집 '건강 식탁'이란 주제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약식동원을 아시나요? 건강을 지키는 일이 미덕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부모님 세대만 해도 배부르고 맛있는 식사 한 끼면 하루가 행복해지는 시절이었다지만, 요즘은 20대 젊은이들도 영양제 한두 가지 정도는 챙겨먹을 정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그래야 삶에 활력이 생길 터이니 이런 현상을 바람직하다고 봐야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 ‘영양제’가 문제입니다. 무수히 많은 종류의 것들이 일종의 ‘건강기능식품’이란 부제목을 달고 우리의 건강을 완벽하게 지켜줄 수 있는 만병통치약처럼 퍼지고 있으니 여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영양제’의 기능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걱정스러운 .. 201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