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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건강19

[새로나온 책]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 음식에 대해 이런 궁금증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설탕은 원래 약이다? - 왜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기분이 좋을까? - 서양 음식은 왜 하나씩 코스별로 나올까? - 발효와 부패는 사실 같은 말이다? - 생선은 썩기 전이 가장 맛있다? - 밥을 먹고 나서 더 졸리는 이유는 뭘까? - 유기농식품과 무농약 농산물은 다르다? - 유전자조작식품이 정말 몸에 해로울까? - 포도주와 감으로 방사능을 몰아낸다? - 우리가 먹는 소금은 불순물덩어리다? - 아이에게 꿀을 절대 먹이지 마라? - 임산부와 아이에게 참치는 금물이다? - 식초가 노벨상 제조기이다? - 우유는 만병의 근원이다? - 식이섬유를 먹으면 안 되는 변비도 있다? - 감기에 사과를 먹으면 안 된다? - 아문센이 비타민 때문에 죽었다? - 유통기한.. 2012. 4. 18.
봄나물 달래, 춘곤증만 없애줄까? 여러분~~ 봄나물이 몸에 좋은거 다 아시죠~~? 시장에 가면 달래, 냉이, 돌나물 등 여러가지 봄나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봄을 맞이하여 저희집 식탁을 달래요리 3종세트로 꾸며보았습니다. 달래새우전, 달래계란말이, 달래무침입니다. 봄나물이 춘곤증에 좋다는 것은 얼핏 들어봐서 알고 있었는데요, 이외에 또 어디에 좋을까요? 에서 "달래"편을 찾아보았습니다.  달래는 약용, 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물로, 한약재 이름은 '소산(小蒜)'입니다. 춘곤증 뿐만 아니라 자궁출혈, 위암, 임포턴스(Impotence, 남성 성기는 저하), 종기, 타박상, 건위, 정장, 동맥경화, 불면증, 피부미용, 빈혈, 감기 등에도 좋습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파처럼 강한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열이 많거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삼가.. 2012. 3. 23.
몸에 좋다는 매실, 어디에 좋을까? 6월에 담근 매실 효소, 드디어 매실을 걸러내었습니다. 올해로 3년째 담그고 있는데, 짱아찌는 담근 후 보름정도 후부터 먹고 있구요, 효소는 1년 묵혀볼 생각입니다. 2011/06/09 - [예문당 이야기] - 몸에 좋은 매실 효소, 매실 짱아찌 만들기 좋다는 말에, 그리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담궈서 먹고 있지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한국의 약초'에 매실 부분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매화(매실)나무 한약재 이름 : 매화(梅花), 매실(梅實, 열매) , 오매(烏梅, 말린 열매) 생태 장미과에 속하는 중키나무로 매실나무라고도 하며 키는 5~10m 가량이다. 매화는 이른봄 눈 속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이라고 하여 흔히 설중매라고 불린다. (중략)... 꽃말은 '미덕·고결·정절'로 난초·국화·대나무와.. 2011. 9. 28.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좋을까? 천연색소는 믿고 먹어도 될까? 주부가 되고, 아이를 낳고보니, 식재료에 관심이 생깁니다. 계속 구입해야하는데, 종류도 많고 복잡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이건 좋다, 이건 안좋다 들리는 이야기도 많지요. 7살 큰아이에게 아토피가 있다보니, 아이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면 반응이 나타나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며칠전에도 두드러기가 났었거든요. T.T 금천구청에 갔다가 강연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공식품이나 첨가물이 있는 식품을 거의 사지도 않고, 아이들도 잘 안먹이는 편이지만, 직접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1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강연은 90분동안 진행되었구요. '소시지'를 보여주시며 가장 먹기 싫은 제품이라고 소개해주고 계셨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질산나트륨' 때문입니다. 발암물질이라죠? 검색해보시면.. 2011. 5. 24.
출판에 입문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출판에 입문한지 1년이 되었네요. 축하~ 짝짝짝 IT개발자로 10년간 개발업무를 하다가 출판이라는 생소한 일을 하게 되니 참 막막하더군요.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무슨 책을 내야할지 몰라 허둥지둥 별소득도 없이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시장 조사한답시고 서점 돌아 다니며 책 사모으고,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저자분들도 만나고 그렇게 몇 달을 보내니 사람들도 알게 되고 만들 책도 생기더군요. 얼마전 신간 '그림책육아'를 내었습니다. 올해 1월에 '실전골프가이드'도 나왔지만, 이 책은 아버지께서 기획하신 책이라 '그림책육아'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한 첫 책입니다. 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책입니다. 출판 시작하고 거의 1년만에 첫 책을 나왔네요. 예전에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옆에서만 봐서 .. 2010. 9. 8.
아들 둘 키우는데 필요한 것 저희 아이들입니다. 14개월, 50개월 개구쟁이 두 아들이지요. 큰아이 낳고나서 큰아이가 18개월쯤 되었을 때,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발로 아이 안고 한의원에 찾아갔었습니다. 기기로 체력체크를 했습니다. 제 나이 31살이었는데 40대 체력이 나왔습니다. -_-;;;;;; 약 두재 먹으니.. 힘내서 계속 지낼 수가 있었지요. 그런데 둘째 아이를 낳고나니, 둘째아이가 12개월쯤 되었을 때부터 몸이 이상했습니다. 체력 바닥났다는 신호가 매일 오면서, 급기야는 편도선염에 열이 39도까지 오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또 보약 먹을 때가 된 것 같아서 한의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한의원이 미용전문으로 바뀌어서..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새해가 되고, 새해 ..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