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Book244

책을 선물하는 가장 쉬운 방법 - 알라딘 기프티북 기프티콘 써보셨나요? 저는 이벤트 당첨선물로 몇번 써봤는데요, 선물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 좋더라고요. 책을 직접 구입해서 읽는 것도 좋지만, 선물로 받을 때에는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프티콘 서비스처럼 알라딘에서 기프티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책을 선물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한번 볼까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책 정보 화면입니다. 여기서 "기프티북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이 책을 선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기프티북 보내기"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장바구니요. 이미 장바구니에 책이 담겨있다고요? 선택 상품만 기프티북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들을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 선택해서 "선택상품만 기프티북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선물 받으실 분의 정보를 .. 2012. 5. 12.
몸에 좋은 음식이 바로 '이것'이었다니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 음식일까요?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 신선한 음식? 비싼 음식? 유기농 음식?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입니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더라도 몸에서 제대로 받아 들이지를 못한다면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없겠죠? 우리는 몸에 아파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을 상태일 때는 음식을 죽과 같이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상태로 만들어 먹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는 이유로 매번 죽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만들어 왔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발효 식품'입니다. 아래 표를 함께 볼까요? 콩의 가공에 따른 소화율 차이입.. 2012. 5. 8.
현재에 집중하라. 내 앞에 답이 있다 - '그리스인 조르바' 북콘서트 후기 '그리스인 조르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자유"라는 두 글자가 떠오릅니다. 조르바의 자유로움이 무척 충격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무척 설레고 즐거운 일인데요, '그리스인 조르바'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구간인 이 책이 왜 요즘 주목받고 있을까요? 원인을 찾아보니 조선일보 [101명이 추천한 파워클래식]코너에 이 책이 소개된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와 열린책들에서 주최하는 행사였고, TV조선에서도 촬영을 하더라구요. 5월 1일 저녁 7시-9시까지 종각 엠스퀘어 열렸습니다. 강사는 박웅현 CD(Creative Director)님이었고요. 박웅현 CD님을 잠깐 소개하면, 이분은 광고인이십니다. 저서로는 "책은 도끼다".. 2012. 5. 2.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유래는? "책의 날"을 아시나요? 2012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고, 올해 18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날은 스페인의 까딸루니아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또한 이 날은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날로 정한 것입니다.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독서의 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서의 해를 맞아 올해부터 세계 책의 날을 특화하여 "책 드림 날"로 정했는데요, 책 드림의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떤 책을 선물하면 좋을까요? 저도 몇권 골라봤습니다. ^_^ 사랑하는 부모님께 지친 .. 2012. 4. 23.
[새로나온 책]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 음식에 대해 이런 궁금증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설탕은 원래 약이다? - 왜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기분이 좋을까? - 서양 음식은 왜 하나씩 코스별로 나올까? - 발효와 부패는 사실 같은 말이다? - 생선은 썩기 전이 가장 맛있다? - 밥을 먹고 나서 더 졸리는 이유는 뭘까? - 유기농식품과 무농약 농산물은 다르다? - 유전자조작식품이 정말 몸에 해로울까? - 포도주와 감으로 방사능을 몰아낸다? - 우리가 먹는 소금은 불순물덩어리다? - 아이에게 꿀을 절대 먹이지 마라? - 임산부와 아이에게 참치는 금물이다? - 식초가 노벨상 제조기이다? - 우유는 만병의 근원이다? - 식이섬유를 먹으면 안 되는 변비도 있다? - 감기에 사과를 먹으면 안 된다? - 아문센이 비타민 때문에 죽었다? - 유통기한.. 2012. 4. 18.
책을 사야하는 이유, 도서관에 가야하는 이유 초등학교 1학년에 열심히 적응중인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헌책방에서 시리즈로 산 책입니다. 집에 있는 책을 왜 빌려왔을까요? 이상해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 책이 집에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없니? 시리즈 명만 알고, 세부 내용까지는 모르던 엄마는 확인을 해봤습니다. 6번이 진짜 없나? 책을 정렬해놓고 보니 6번이 정말 빠져있습니다. 헌책방에서 책을 구입할 때에 한 권이 없어서 30권 중 29권을 구입한 것이 그제야 생각납니다. 안보는 줄 알고 산걸 후회하고 있었는데, 아이는 이미 우리집에 어떤 책이 있는지 없는지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헌 책을 사주어서 미안했는데, 아이가 빈 자리를 스스로 메꾸는 모습을 보니 무척 대견했습니다. 만약에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만 했다면.. 201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