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당 이야기159 블로거는 광고에 익숙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홍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아니 홍보라기 보다는.. 정확한 책정보라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그런데 어떻게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것이 믹시와 다음뷰입니다. 여기서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찾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출판 마케팅 과정을 수강하면서, 마케팅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보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구요. 이제.. 위젯도 알아가고, 플러그인도 알아갑니다. 하나씩 알아갈때마다 블로그에 뭐가 하나씩 붙습니다. ㅋㅋ 어제 다음책의 존재도 알았습니다. -_-; 우리 블로그 책 소개 글에 구매하기 버튼과 정보는 필요 없구나.... 2009. 12. 8. [한시] 이대로 저대로, 김삿갓 이대로 저대로 김삿갓 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 대로 바람쳐 가는 대로 물결쳐 가는 대로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이대로 살아가고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고 저대로 부쳐두세 손님 접대는 제 집안 형세대로 하고 시장 흥정은 시세대로 하세 모든 일은 내 마음대로 같지 못하니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 대로 살아가세 내용은 모든 것을 순리대로 살 것이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으니 그런 대로 살아가라는, 달관한 철학자의 인생관이 들어있다. 김삿갓의 또 다른 시 한편을 감상해보자. 방랑하면 굶주리기 십상이다. 가난한 집에 가서 대접을 받으며 읊은 시를 읽어보자. 밥상에는 고기가 없으니 채소 반찬이 권세 부리고 부엌에는 땔나무가 없어 울타리 뜯어 땔 판이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밥 한 그릇을 나눠먹고 부자지간에 .. 2009. 12. 4. 2009년 11월 도서 판매 부수 순위 2009년 11월 예문당 도서 판매 부수 순위입니다. 1. 초등 ENGLISH 900 단어 쓰기 ↑1위 2. 내 안의 골프본능 ↑12위 3. 쑥쑥크는 ABCD 초등영어 ↓2위 4. ABCD 영어 첫걸음 1권 ↑1위 5. 초등 ENGLISH 700 단어 쓰기 ↑1위 6. 복싱교본 ↓2위 7.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원고지 바로쓰기 ↓4위 8. ABCD 초등 영어 마을 ↑2위 9. 넘 재밌는 숫자의 비밀풀기 ↓1위 10. 맞춤법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1위 11. ABCD 초등 영어 단어 ↓2위 12. 일주일만에 머리 올리기 ↑5위 13. 헬렌켈러 자서전 ↑2위 14. 바다의 신비를 찾아서 신규진입 15. 쑥쑥크는 영어일기 1권 신규진입 16. 저학년 영단어 총정리 ↓4위 17. 원고지 쓰기 연습장 ↑3위 .. 2009. 12. 4. 이삿짐 정리가 끝났습니다. ^^; 블로그 옮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서, 데이터 옮기기는 편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이 문제였네요. 먼저 스킨을 고르고 설정했습니다. 글들을 보니 조금씩 밀려있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다음뷰에는 발행했다가, 삭제하고 다시 해보니 데이터가 꼬였습니다. 믹시는 이전에 이웃님들께서 업해주신걸 그대로 가져오고 싶었지만, 결국.. 다시 등록했습니다. 이전의 글도 0에서 시작하게 되어서, 이전에 믹스업해주신 이웃님들께 너무 죄송하게 되었네요. 아쉽고요.. T.T 이 정도로.. 마친 것 같습니다. 메뉴가.. 편하고 정말 좋습니다. 어쩌다보니.. 옮겼는데,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태터데스크도 맘에 들구요, 관리자 메뉴의 유입 키워드나 유입 경로는 너무 재밌네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큽니.. 2009. 12. 4. 티스토리로 이사했습니다. ^^ 다음뷰에 업로드가 안되는 문제로 인해서, 티스토리로 이사하였습니다. 스킨을 바꾸니, 적응이 안되네요. 티스토리 기능들이 많아서...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_+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하니 데이터는 편하게 옮겼습니다. ^^ 그런데 믹시버튼이 그대로 삽입이 되었습니다. 두개로 보이게 되지요? 스크립트를 어떻게 지우는지 모르겠네요. 다음뷰 삽입도.. 어떻게 하는지 찾는 중입니다. @.@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려고 하는데, 이미 잘 운영하고 계신 이웃님들이 부럽네용. ^^; 잘.. 찾아다니며, 저도 이쁘게 꾸며볼께요~ 이전과 같이, http://www.yemundang.com 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이삿짐 정리? 끝나는대로 포스팅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 12. 1.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하여.. 이웃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49개월, 13개월 두 아이를 둔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은 아닙니다. 큰아이를 가졌을 때에는, 임신 9개월까지 일하고, 출산휴가를 받으면서 육아휴직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가사+육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혼초, 양가 부모님덕으로.. 대출없이..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바뀌고.. 집때문에 대출이 생기고.. 아이가 태어나니.. 정신이 없더군요. +_+ 들리는 소리는 많고, 아이 교육도 걱정이 되고.. 지난 3년간 많이 헤맸습니다. 큰아이 18개월때부터는 1년간 5명의 엄마들이 모여서 영어 품앗이도 해보았습니다. 효과는 엄마노력만큼입니다. 제가.. 2009. 11. 3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